[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가입 기업의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DC퇴직연금 VIP고객사 초청세미나'를 지난 14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DC 도입기업, 근로자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퇴직연금의 최근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초저금리 시대 퇴직연금 자산관리와 운용방안을 제시했다. 총 64개 법인에서 80여명의 실무책임자가 참석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저금리 환경 속에서 DC 도입기업과 근로자는 퇴직연금을 어떻게 운용할 지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준비된 연금 전문가로서 글로벌 자산배분을 비롯한 차별화된 DC 가입자 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도입을 검토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퇴직연금스쿨', 퇴직연금 도입기업의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퇴직연금 매니저스쿨',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략을 연구하는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 등 다양한 퇴직연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상담센터(02-3774-2000)로 문의하면 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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