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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정은우. 사진출처=정은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한별 정은우 커플이 제주도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4월 말 제주도를 찾아 함께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한별은 SBS '정글의 법칙'이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얍 섬에서 촬영한다는 얘기에 미리 스킨스쿠버 준비에 나섰으며,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 역시 동행해 며칠간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우는 박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찾았으며, 함께 한 출연진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연인 포스를 자랑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연예계 공식 커플인만큼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다정하게 손을 맞잡는 등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