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햄버거, 문 닫기 전에 가야할 4곳…'퇴폐적인 맛'

수요미식회 햄버거.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요미식회'에서 수제버거 맛집 4곳이 소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수제버거 레스토랑 4곳이 소개됐다.'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첫 번째 수제버거 가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쇠고기 패티에 각종 채소가 들어간 브루클린 웍스로 미국에서 먹는 햄버거 맛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수요미식회 햄버거 두 번째 가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이곳은 일본인 셰프가 운영하는 가게로,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듯한 창작버거인 'OK버거'가 유명하다.가수 겸 배우 이현우는 'OK버거'의 블루치즈버거를 맛보고 나서 "맛이 좀 퇴폐적이다"고 설명했다.수요미식회 햄버거 세 번째 가게는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다. 이곳은 세 종류의 빵을 고를 수 있는 독특한 수제버거 가게로, 수요미식회 미식 군단 출연진이 모두 극찬한 곳이다. 이 가게의 대표 메뉴로는 패티와 치즈, 빵만으로 맛을 내는 더블 아메리칸 치즈버거, 불맛이 나는 새우가 일품인 어니언&쉬림프버거가 있다.MC 신동엽은 "이곳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라며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수요미식회 햄버거 네 번째 가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다. 대표 메뉴는 그루시그니처버거와 양송이버섯크림버거 등이다.이현우는 '버거그루72'의 버거에 대해 "햄버거로 장난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않지만 이건 기분 좋은 장난"이라고 표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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