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형마트서 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운영

▲ 재직여성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그녀를 위한 쉼표' (사진=서울시)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15일 감정노동여성들이 다수 근무하는 대형마트를 찾아가 스트레스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인 '그녀를 위한 쉼표'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 산하 중부여성발전센터는 예비사회적 기업 갖춤웰빙뷰티와 협력해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롯데마트 7개 지점을 방문해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동 강도가 높은 사업장(콜센터·백화점·마트 등)에 재직하는 여성의 고용유지·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중부여성발전센터에 이메일(jungbu@seoulwomen.or.kr) 또는 전화(02-719-8430)로 문의 가능하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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