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부산아이파크 축구단 시즌 스폰서십 체결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영창뮤직은 프로축구 구단 부산아이파크의 2015 시즌 스폰서십 프로그램 '낭만과 열정으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영창뮤직은 음악과 스포츠의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 저변확대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축구 클럽과의 스폰서십을 체결했다.이번 2015시즌 동안 부산아이파크 홈구장인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는 영창뮤직의 화려한 그래픽 보드 이미지가 펼쳐질 예정이며, LED 전광판, 콘셉트 배너가 노출된다. 또 부산아이파크 모든 홈경기에는 추첨을 통해 180만원상당의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 CUP110 모델을 시즌 기간 제공한다. 부산아이파크는 전년대비 35% 증가된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원 이벤트, 축구 교실, 경기 입장권 증정 행사 등 영창뮤직과의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영창뮤직은 이번 주부터 자사의 홈페이지와 SNS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영창뮤직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폰서십 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현계흥 영창뮤직 대표는 "'축구는 축제다!'라는 구단 모토를 갖고 있는 명문구단 부산아이파크와 영창뮤직은 혁신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흥겨운 음악과 열정적인 스포츠라는 즐거운 매개를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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