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0.1%)와 시장 전망치(0.4%)를 모두 웃도는 수치로, 2013년 2분기 0.7% 성장률을 기록한 이후 약 2년만의 최고치다. 유로화 가치와 유가 하락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독일의 1분기 GDP는 전기 대비 0.3% 성장, 시장 전망치(0.5%)를 밑돌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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