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 중국기업 현지 기업설명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달 12~15일 중국 복건성에서 ‘2015년 코스닥 상장 외국기업 현지 기업설명회(IR)’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IR에는 완리, 에스앤씨엔진그룹, 차이나그레이트, 씨케이에이치 등 코스닥 상장 중국기업 4개사가 참가해 소그룹미팅, 기업설명회, 최고경영자(CEO) 인터뷰, 생산설비 탐방 등을 진행한다.최치호 한국거래소 시장마케팅팀장은 “이번 합동 IR은 외국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상장 외국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IR 지원 등을 통해 외국기업의 정보를 시장에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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