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이시티, 中룽투 매각설에 강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조이시티가 중국기업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8일 오전 9시36분 현재 조이시티는 전일대비 1400원(3.98%) 오른 3만6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강세는 중국 룽투게임즈가 조이시티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이시티는 연초 중국 텐센트 매각설이 흘러나오며 주가가 출렁였다. 룽투게임즈의 한국법인인 룽투코리아는 지난 2월 국내 온라인 교육업체 아이넷스쿨을 인수하며 국내 증시에 우회상장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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