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투명한 학생 선발을 통한 공교육 정상화와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 [아시아경제 노해섭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는 오는 7일 교내 국제교류어학원 창조실에서 '2015년 위촉(내부)사정관 위촉식 및 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학생부 종합전형 학생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평가자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나의식 학생처장, 조정민 입학본부장을 비롯한 교수사정관 및 전임입학사정관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세부 행사 순서는 △위촉(내부)사정관 위촉식 △윤리강령 서약식 △2016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및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관련 안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순천대학교는 지난해 56명의 위촉(내부)사정관을 위촉해 운영해왔으며 올해 총 30명의 교수를 위촉사정관으로 임명했다. 순천대는 위촉(내부)사정관 제도를 통해 서류 심사 및 면접 평가를 위한 평가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관련 교육 등을 통해 전공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높인다.특히, 순천대는 매년 입학사정관이 평가를 관장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을 확대해나감으로써 지역중심 국립대학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학생 선발을 통한 공교육 정상화와 지역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외에 자세한 사항은 순천대학교 입학관리과(061-750-5505)로 문의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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