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와플 전문점 빈스빈스는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5월 8일부터 31일까지 약 3주간 ‘아이스크림와플’을 10년 전 가격인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빈스빈스는 삼청동에서 와플을 처음 선보인 순수 국내 커피&디저트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로 아이스크림와플이 꼽힌다. 빈스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와플은 빈스빈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표 메뉴로 여태까지 할인이나 단독 프로모션이 없는 메뉴였지만 10년간 꾸준히 아이스크림와플을 찾아준 고객 감사의 의미로 이번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스크림와플의 판매가격은 1만3500원이다.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를 이용해 보다 깊고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와플 반죽은 주문 즉시 구워내기 때문에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따뜻한 와플과 차가운 아이스크림과의 오묘한 조합이 일품이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녹차, 딸기, 초코, 망고 5가지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선한 계절 생과일, 생크림도 올라가 있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아트박스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샵 POOM과 제휴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와플과 여름 신메뉴인 눈송이빙수 동시 구입 시 아트박스 ‘쿨썸머 양면 부채’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부채 매장별 재고 상이, 컬러 랜덤 제공)또한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빈스빈스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빈스빈스 메뉴시식권, 뮤지컬티켓, MD 상품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