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글로벌 인력규모 3% 감축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케미칼이 비용 절감을 위해 글로벌 인력을 3% 가량 감축한다.블룸버그통신은 4일(현지시간) 다우케미칼이 클로린(염소) 계열 사업 주요 부문을 분사해 올린(Olin Corporation)과 합병하기 위한 비용감축을 위해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고 성명을 발표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구조조정 규모는 약 1500명에서 1750명 가량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분기 내에 총 3억3000만달러에서 3억8000만달러를 감축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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