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한민국의 입맛을 사로잡은 커피 '맥심 모카골드'는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선택을 이어오고 있다. 동서식품은 올 봄 맥심 모카골드의 신규 TV광고 공개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중이다. 광고 속에서는 봄도 시샘할 선남선녀 이나영과 김우빈이 봄의 햇살과 설렘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고 있다. 긴 겨울을 끝내고 다시 찾아온 새 계절의 시작을 모카골드와 함께하니 그 순간이 더욱 새롭고 행복하게 느껴진다는 스토리다. 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는 1989년 출시돼 26년 동안 일상을 함께해왔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을 만드는 비밀은 맥심 모카골드의 황금 비율이다. 동서식품의 40여 년의 기술력으로 커피, 설탕, 크리머의 황금 비율은 기본이고, 고급 원두를 엄선해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것이 언제 어디서나 누가 타도 맛있는 맛의 비결이다. 동서식품은 소비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4년마다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대대적인 리스테이지를 실시하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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