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던킨도너츠가 5월 이달의 도넛으로 ‘도넛 with 스머프’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파파 밀크 후로스티드’는 설목장 유기농 우유로 만든 도넛에 벨기에 화이트 초콜릿과 스머프 스프링클로 맛을 더한 제품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 망고 모양을 닮은 ‘스머페트 망고’는 달콤한 망고 필링이 산뜻하게 느껴지는 제품이며, ‘스머프 베리’는 스머프 모자 모양의 도넛에 딸기 필링과 블루베리 필링이 듬뿍 들어있는 제품으로 권장 소비자가격은 각각 1400원, 1300원이다. 한 입에 쏙 들어가 먹기가 편해 스테디셀러 제품인 먼치킨 3종도 함께 출시됐다. ‘스머프 먼치킨’은 스머프가 연상되는 흰색, 빨간색, 파란색 스프링클이 뿌려진 귀여운 색감의 제품이며, ‘딸기쿠키 먼치킨’과 ‘코코넛 먼치킨’은 각각 딸기쿠키와 코코넛칩이 토핑돼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300원이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5월 이달의 도넛 3종(먼치킨 3종은 제외)은 출시를 기념해 ‘던킨 신제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 신제품 데이는 매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하는 이달의 도넛 프로모션으로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의 도넛 3종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해피포인트 앱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유 포인트와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며 행사 참여 시에는 1인당 1회 최대 20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단, 타 행사 및 타 쿠폰, 제휴 할인 등의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