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모바일 게임업체 파티게임즈가 김종학프로덕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29일 포인트아이는 종속회사인 김종학프로덕션이 9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방식이며, 발행가는 3만8500원, 신주 수는 23만3765주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운영자금 조달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신주 배정 대상자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7만7922주), SH홀딩스(7만129주), 파티게임즈(2만5974주), 홍석규씨(2만5974주), 김기형씨(1만2987주), 옥진희(1만2987주), 이지연씨(7792주) 등이다. 눈에 띄는 점은 연예기획사인 와이지와 모바일 게임업체인 파티게임즈의 참여다. 금액으로는 YG가 30억원, 파티게임즈가 10억원 규모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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