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전일 깜짝 반등했던 내츄럴엔도텍이 2거래일만에 또 다시 하한가로 직행했다.29일 오전 11시21분 현재 내츄럴엔도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인 14.95% 내린 4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내츄럴엔도텍은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유통중인 백수오 관련 제품 상당수가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 성분을 사용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지난 22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쳤다. 이후 회사가 100억원 가량 자사주 매입 방침을 밝힌 다음날인 28일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3.85% 상승했지만 이날 오전 또 다시 급락 반전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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