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코리아나가 3거래일만에 하락 반전 중이다. 최대주주 변경 효과로 이틀간 오른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9일 오전9시7분 현재 코리아나는 전일대비 250원(2.22%) 내린 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코리아나 주가는 최대주주 변경 공시 이후 이틀간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기간 상승폭은 32%에 달한다. 지난 27일 코리아나는 증여로 인해 최대주주가 유상옥 외 12인에서 유학수 외 1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유학수 씨는 유상옥 코리아나 창업주의 아들이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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