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김봉수 교수, 부산방직 지분 7.53%로 확대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슈퍼개미로 잘 알려진 김봉수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교수가 부산방직 지분을 늘렸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달 23일부터 전날까지 부산방직 지분 1만4800주를 장내매수했다.이에 따라 김 교수의 부산방직 지분율은 기존 5.68%에서 7.53%로 늘어났다.부산방직 주가는 올 들어서만 131.1% 급등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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