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에, 문화 축제 '핸즈(H.A.N.D.S)' 후원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디렉터,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패션, 리빙, 뷰티 문화 행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가 새롭게 떠오르는 젊은 감각의 아티스트들과 만난다. 페리에는 24일 문화 축제 ‘핸즈’를 후원한다고 밝혔다.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정암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핸즈(H.A.N.D.S/Have A Nice Day Showcase)는 새로운 문화 창출과 소통을 목표로 하는 전시 문화 행사다. 오프라인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아티스트, 디렉터, 디자이너들이 직접 참가해 패션, 리빙, 인테리어, 뷰티, 음식 등의 각 분야의 제품을 전시하고 소개하는 행사로, 홍보와 판매를 통해 작가와 소비자들이 직접적인 소통할 수 있다. 페리에는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세련된 음료 문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할 예정이다.페리에 홍보 담당자는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과 함께 아트 보틀(Art Bottle)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감각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온 페리에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한 데 모이는 ‘핸즈’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탄산수 문화를 선도해 온 페리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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