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처음앤씨는 금상연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실적 개선세에 대한 기대감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처음앤씨는 금 대표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자사주 총 1만6274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수를 통해 금 대표의 보통주 지분율은 28.47%로 증가했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추진중인 신규사업이 가시화되고 있고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적인 장내매수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