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체컨벤션, 오픈 1주년 '복합문화공간' 자리매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23일 오픈 1주년을 맞은 웨딩홀 디노체컨벤션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에 위치한 디노체컨벤션은 오픈 이후 성동구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강남에 밀집돼 있는 고급 웨딩홀에 대한 수요를 해소시키며 강북 웨딩업계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실제 tvN '마이시크릿호텔'과 SBS '미녀의 탄생'의 드라마 촬영지로 입소문을 탄 후 각종 TV 인터뷰와 스타들의 화보 촬영지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 아프가니스탄 빈민 돕기를 위한 후원 콘서트를 주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디노체컨벤션은 1주년을 맞아 비성수기 예약 고객을 위해 기존 제공되는 한정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혜택을 선보인다. 또 상담고객 전원에게 무료로 기념 머그컵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디노체컨벤션의 노민성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디노체컨벤션을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동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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