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사진=코엔스타즈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장윤정이 22일 정규 7집 앨범 '여자'를 공개했다.장윤정은 이번 7집 앨범에 지난달 26일 선공개한 '사랑해요'를 비롯해 5개의 신곡과 '초혼', '사랑가' 등 히트곡 리메이크 3곡을 함께 담았다. 장윤정은 7집 앨범 중 중독성 강한 가사의 댄스 트로트 '반창고'와 세레나데 같은 컨트리풍 트로트 '오! 마이 러브'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다. 또한 언플러그드 악기로 연주·노래한 '오! 마이 러브' 어쿠스틱 버전이 수록돼 있어 장윤정의 창법을 더 잘 느낄 수 있다.장윤정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복고풍의 네오 트로트, 어쿠스틱 트로트 등 새로운 장르들과의 조화를 꾀했다"며 "장윤정의 2년간 트로트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인 만큼 즐겁게 감상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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