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티켓몬스터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여행/레저 상품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꿀연휴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꿀연휴를 부탁해' 프로모션은 여행 및 숙박, 레저 상품을 판매하는 티몬의 투어 카테고리 전체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내 매일 오전 11시에 7만원 이상 구매 시 7천원, 국민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천원이 할인되는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이와 함께 평소 티몬에서 인기가 높았던 상품을 하루에 하나로 한정해 기존 티몬가에서 최대 2만원의 즉시할인까지 더한 'TODAY's 꿀픽'도 매일 진행된다. 20일에는 티웨이 제주편도 항공권이 17,000원부터 판매된다.해당 혜택들을 활용하면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 날 등의 연휴가 껴있어 가격이 치솟는 황금연휴 주간에 이용할 수 있는 홍콩 왕복항공권을 카드할인을 활용해 537,000원에, 부산 KTX&아쿠아리움 패키지와 북경 대한항공 2박4일 패키지를 역시 카드할인으로 각각 94,000원과 387,000에 구매할 수 있다지난달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체 간편결제시스템 '티몬페이' 프로모션도 혜택이 보강되어 계속된다. 1만원 이상 티몬페이로 첫 결제 시 5천원 할인이 되는 가운데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추가할인이 되어 최대 7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티몬 이호수 투어본부장은 "하루 연차만 내면 5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 주간에 경제적으로 나들이를 떠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와 해외여행 모두를 티몬에서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 구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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