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는 중국 공매도 움직임과 주요 종목들의 부진한 실적이 발표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 내린 1만7992.06으로 장을 열었으며, S&P 500지수는 0.5% 하락한 2094.66포인트로 출발했다. 나스닥 지수는 0.72% 하락한 4970.98포인트로 출발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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