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아울렛의 백화점화’ 전략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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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W몰을 운영하는 원신더블유몰은 지난 16일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패션아울렛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100%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의 브랜드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W몰은 그동안 고수해온 ‘아울렛의 백화점화’란 영업방침으로 올해로 4회째 수상했다.W몰은 ‘상시 할인’을 무기로 하는 아울렛의 정형화된 운영형태에서 탈피해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고객편의시설 보강 및 접점부서의 서비스를 강화, W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특히 아울렛업계 최초로 132㎡ 규모의 VIP라운지를 운영하면서 우수고객층을 특별 관리하고 있으며, CS(고객만족)팀을 구성해 체계적인 CS교육과 정기적인 고객모니터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센터,유아휴게실, 대형 키즈카페 등 다양한 고객편의시설을 갖춰 백화점 형태의 원스톱 쇼핑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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