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사진=KBS1 'KBS 스페셜 마음'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천재소년' 송유근의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송유근은 2004년 KBS1 'KBS 스페셜 마음'에 부모와 함께 출연해 학교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그는 여섯 살의 나이에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25일 만에 따냈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험에서는 100점 만점을 받았다.당시 송유근은 "진법이 가장 재미있다"며 "정보처리 시험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이후 송유근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의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했다. 현재 19살인 송유근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학위 취득을 앞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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