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광섭)는 오는 24일까지 강소농 및 정보화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br />
“SNS로 농업인들의 정보능력 향상 기대”[아시아경제 노해섭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광섭)는 오는 24일까지 강소농 및 정보화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부터 농업정보관리, 블로그 마케팅기법 및 콘텐츠 제작(사진 및 동영상 편집, SNS 관리)등을 배워 농업인들의 정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농번기철을 맞아 야간에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참여자들은 주간에는 농사일로 몸은 힘들지만 새로운 것을 배워 부자 되는 농업을 실현코자 피곤함도 잠시 잊고 자기 능력개발을 위해 교육에 임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농업정보 및 농산물 가격·유통정보 활용, 인터넷 농업 정보 검색요령, 농산물 전자상거래 추진 등 농업인 요구에 맞춘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여 농업인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과학적인 영농설계를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김향란 농업기술센터 영농지원과 경영개선담당은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들께서는 언제든지 농업기술센터로 연락주시면 농가 편의에 따라 수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다”면서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부탁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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