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네이처셀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4일 답변했다. 지난 8일 1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과 관련해선 "자금조달의 목적으로 약 70억원은 운영자금, 약 80억원은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이며 유상증자의 납입기일은 이달 30일로 타법인증권 취득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상기의 사항과 관련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되는 시점 혹은 다음달 14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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