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등에 힘입은 기업가치 상승 전망에 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5.69% 오른 7만9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기업가치가 지속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주가는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미국 판매 개시, '허쥬마'와 'CT-P10'의 유럽 의약청(EMA) 허가 신청, 셀트리온헬스케어 상장 등의 이슈에 따라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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