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하정우와 '신과 함께' 주연맡나…'차기작 고려 중'

사진=영화 '아저씨'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원빈이 영화 '아저씨' 이후 5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9일 한 매체는 영화관계자 말을 빌려 원빈이 영화 '신과 함께' 출연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신과 함께'는 아직 시나리오도 채 완성되지 못한 걸로 알고 있다. 공식적으로 제안 받은 것은 아니다"며 "차기작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 중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이승과 저승세계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배우 하정우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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