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 알고보니 피부 미용에 특효?

다이아몬드.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월의 탄생석 다이아몬드가 화제다.4월 탄생석 다이아몬드의 어원은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의 그리스어 아다마스(adamas)에서 유래됐다. 르네상스 시대까지 다이아몬드는 그 어떤 도구로도 깰 수없었기 때문에 불멸의 상징으로 여겨졌다.고대에는 남자, 특히 왕이 독점하는 보석으로 여겨져 여성들은 다이아몬드 착용이 금지됐다. 그러나 15세기경 프랑스의 왕 샤를레아가 아그네솔이라는 정부(情婦)에게 핑크 다이아몬드를 준 것을 계기로 여성들도 다이아몬드를 지닐 수 있게 됐다고 전해진다. 다이아몬드는 '여성의 수호석'으로도 유명하다. 이는 사막에서 갈증에 허덕이던 어머니가 다이아몬드를 넣은 꿀을 마시자 다시 젖이 나오기 시작해 죽어가는 아이를 살렸다는 전설에서 비롯됐다.실제로 손톱만큼 작은 다이아몬드라도 원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검증됐다.다이아몬드는 가공된 상태보다 원석인 상태가 훨씬 더 많은 기(氣)를 방출한다. 다이아몬드 원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치료 효과는 물론 아름다운 피부와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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