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수부족이 큰 규모로 났던 게 2013, 2014년으로, 당시 성장률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올해도 작년만큼은 세수부족을 어느 정도 예상해 그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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