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FCA코리아가 국내 오프로딩 최강자를 가리는 대한민국 최초 SUV 서바이벌 오디션 ‘지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에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 지프의 도전정신과 운전면허증, 본인 소유의 차량만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FCA코리아가 진행하는 국내 최초 SUV 서바이벌 오디션 /
지프 챌린지는 1차전 온라인 미션, 2차전 오프로드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 등록 후 4월13일부터 5월10일까지 4주간 매주 새롭게 주어지는 총 7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1차전 참가자의 실시간 랭킹 상황이 지프 브랜드 사이트나 모바일 사이트에 업데이트 되므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경기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1차전 온라인 미션에서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50명은 5월23일 경기도 포천의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열리는 2차전 최종라운드에 진출해 실제 오프로드에서 기량을 겨루게 되며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 오프로드 트랙에서 최고의 오프로더 타이틀을 두고 격돌한다.같은달 24일 열리는 최종라운드에는 마일드, 와일드, 익스트림, 리버 등으로 구성된 오프로드 코스를 돌파하며 코스에 따라 포인트를 받게 된다. 모든 라운드를 마친 후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지프 챌린지 최종 우승자에게는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지프 랭글러’ 1대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FCA 코리아는 지프 챌린지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5월24일부터 다음날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지프 차량 보유 고객 100팀을 초청해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정통 오프로드 축제 ‘지프 캠프 2015(Jeep Camp 2015)’를 진행한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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