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르셀로나 홈페이지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같은 날 각각 선제결승골을 터뜨렸다. 먼저 바르셀로나는 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메라리가 30라운드에서 알메리아에 4대 0으로 이겼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24승2무4패(승점 74점)를 기록하며 6연승과 함께 프리메라리가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올 시즌 리그 33호골을 기록했다. 이어 같은날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델 라요에서 벌어진 바예카노와의 30라운드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에 승점 70점을 챙긴 레알은 선두 바르셀로나를 바짝 추격했다.이날 호날두는 선제골과 1도움으로 시즌 리그 37호 골을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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