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 위치한 안산복합화력발전소(LNG복합화력 751MW) 준공식에 참석, 발전소 내부와 중앙제어실을 둘러봤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 위치한 안산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에 참석, 발전소 내부와 중앙제어실을 둘러봤다.이날 준공식에는 한준호 삼천리 회장,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의장, 김진규 에스파워 대표,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이찬의 삼천리 사장, 유정준 SK E&S 사장, 손영기 GS파워 사장, 윤태주 포스파워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삼천리그룹은 지난 2012년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과 합작해 에스파워(S-Power)를 설립했다. 이 발전소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위치한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인 834메가와트(㎿)급으로 약 80만가구에 동시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8일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 위치한 안산복합화력발전소(LNG복합화력 751MW) 준공식에 참석, 발전소 내부와 중앙제어실을 둘러봤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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