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후속 '딱 너같은 딸'…고품격 패밀리 코미디 기대감↑

사진제공=M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압구정 백야' 후속작이 결정됐다. 8일 MBC 측은 "'압구정 백야' 후속으로 시트콤 같은 유쾌함으로 무장한 속도감 있는 코미디 가족드라마 '딱 너 같은 딸'(가제)이 내달 방송 된다"고 밝혔다.'딱 너 같은 딸'은 딸 셋을 대학교수·대기업 컨설턴트·의사로 키운 홈쇼핑 쇼호스트 홍애자와 홀아비 소판석, 엄청난 스펙을 가졌지만 어수룩한 허은숙 여사 등 세 집안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집안 배경이 전혀 다른 세 집안의 부모와 자녀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는 '딱 너같은 딸'은 사랑과 갈등, 화해의 이야기를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딱 너 같은 딸' 제작진은 "살아있는 캐릭터 설정으로 시청자들이 각각의 인물에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모처럼 MBC가 선보이는 '고품격 패밀리 코미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