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가상 아내 리우웬. 사진=리우웬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가운데 가상연인으로 활약할 톱모델 리우웬이 화제다.3일 한 매체는 "최시원이 중국판 '우결'에서 중국의 톱모델 리우웬과 함께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세계적인 모델 리우웬은 동양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쇼에 섰을 정도로 동양인으로서는 흔치 않은 서구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깔끔한 피부와 개성 있는 이목구비가 특징이다. 리우웬은 평소 워커나 셔츠,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멋을 내는 모델이다. 한국 모델 강승현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중국판 우결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MBC와 정식 리메이크 계약을 마쳤다. 최시원과 리우웬이 출연하는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중국 강소위성TV를 통해 이달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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