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사랑, 해 봉사단' 1년만에 아이들과 다시 만나 문화체험 나눔

▲BC카드 '사랑,해' 봉사단원들과 1기 아동복지센터 아동 들이 다시 만나 1일 서울 잠실 키자니아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사랑, 해 봉사단' 30명이 아동복지센터 아이들과 함꼐 잠실 키자니아에서 직업문화체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사랑,해 희망나무' 1기에 참여한 아동복지센터들은 이미 정규 체험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결연을 종료했지만 아이들과 쌓아온 정서적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1년 만에 다시 만나 체험 나눔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이다.BC카드는 지난 2014년 상반기까지 사랑,해 희망나무 1기 7개 아동복지센터와 결연을 맺고 총 169회 걸쳐 매월 바둑교육과 뮤지컬 관람 등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나눈 바 있다. BC카드는 오는 24일에도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향후 야구 경기 관람 등 다양한 체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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