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시노펙스가 삼성 갤럭시S6 예약판매분 완판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시노펙스는 전일대비 65원(3.51%) 오른 1915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S6엣지' 예약판매분이 첫날 완판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품 공급 확대 기대감이 매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3사는 전날 오전 9시 각각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에서 갤럭시S6·S6엣지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의 온라인 한정 5000대 물량은 접수 시작 9시간 만인 전날 오후 6시께 완판됐다.터치스크린 및 모바일 부품기업 시노펙스는 갤럭시S3부터 갤럭시S6까지 갤럭시 시리즈에 멀티컬러필름과 SUB PBA 공급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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