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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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1일 AK플라자 구로본점 1층 햇빛광장 내 꽃과 나무로 연출된 ‘봄의 정원’에서 연인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AK플라자 구로본점은 1층 햇빛광장에서 8일까지 실제 식물을 이용한 대형 실내가든 ‘봄의 정원’을 운영한다. 봄의 정원은 플로리스트 김진홍 작가가 벚꽃나무, 칼란디바, 펠레놉시스 등 실제 봄철 꽃과 나무들을 활용해 야외 정원의 봄 풍경을 그대로 재현했다. 기간 동안 봄의 정원 포토존을 통해 폴라로이드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장미, 국화, 쟈스민 등 꽃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AK플라자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AKplazaM)에 봄의 정원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