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차두리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14년간의 축구 국가대표팀 생활을 마감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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