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초등학교에 교통안전 깃발 지원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전국 초등학교와 녹색어머니회에 교통안전지도 깃발을 지원하는 '스쿨존 두 번째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와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해당학교에 교통안전지도 깃발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처음 실시했다.올해는 깃발을 실제 사용하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깃발 디자인을 바꾸고 깃대 재질도 가볍고 튼튼한 2단 알루미늄으로 개선했다.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회원, 학부모는 홈페이지(www.educar.co.kr)를 통해 10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 600여개 학교에 6000여개 교통안전지도 깃발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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