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인케이스 '메이드 인 캘리포니아' 아이폰6 심플 스냅 케이스
인케이스 디자인 기술 집약…아이폰6용 프리미엄 라인 출시모든 생산 공정 美 캘리포니아서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인케이스는 애플 아이폰6용 심플 스냅 케이스 '메이드 인 캘리포니아'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인케이스 심플 스냅 케이스는 기존 하드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베이어사의 마크롤론 소재를 사용해 한층 강화된 내구성과 내열성을 제공한다. 손쉬운 장착방법으로 아이폰과 밀착돼 외부 압력으로부터 디바이스를 보호하며, 아이폰을 감싸는 모든 면이 1mm높게 디자인돼 디바이스를 전면으로 떨어뜨렸을 때 액정에 가해지는 직접적인 충격과 후면의 돌출된 카메라 렌즈에 생활 스크래치를 줄인다. 카메라 홈을 에워싸는 인케이스의 플래시 링 디자인으로 사진 촬영 시 플래시 반사를 방지, 왜곡 없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초경량의 심플한 외관과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하는 후면의 텍스처, '메이드 인 캘리포니아' 문구가 유니크한 프리미엄을 더하는 인케이스 심플 스냅 케이스는 반투명의 '클리어'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4만5000원.인케이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goincase.kr)와 인케이스 코리아의 직영 스토어,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