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모델하우스 주말 1만7천800여명 북적북적!

용인시 10년만에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에 '지역 실수요자' 인기집중!

- ‘용인시 역북지구’ 자연환경 잘 갖춰져 있고 용인시청 행정타운, 이마트, 명지대, 경전철역 등 끼고 있는 용인시 최고의 미래가치 프리미엄 기대 고조! - 역북지구 맨 앞자리 입지로 단지 전체가 초특급 조망권 자랑 및 공원형 아파트! - 인기 높은 전용면적 59㎡/83㎡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 3.3㎡당 800만원대부터~- 우리가족 맞춤형 셀프디자인 시스템 적용 및 방 대형 주방 펜트리 공간 제공!- 확장형 주차공간 제공 및 최첨단 단지 안전시스템 셉테드(CPTED) 적용!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골드클래스(주)가 용인시 행정신도시 “역북지구”에 짓는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이 지난 3월 27일 모델하우스를 연 가운데 관심 고객들의 줄 이은 방문으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몰려든 방문객들의 줄이 양쪽 길가의 모퉁이를 돌아 200~300m가량 이어지는 진풍경도 펼쳐졌다. 유모차를 끌고 온 신혼부부와 자녀의 손을 잡고 온 30~40대 학부모, 노부부 등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골드클래스(주)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3,800명이 다녀갔다. 모델하우스 유니트 앞은 많은 사람이 몰려 북적거렸고 상담석에는 예비청약자들이 꼬리를 물고 줄을 서는 등 성황을 이뤘다. 주부 함정희(43)씨는 "5년째 처인구에 살고 있는데 아파트가 노후가 돼서 새 아파트로 옮기고 싶어 모델하우스에 방문했다"며 “ 용인시의 미래인 역북지구에서 맨 앞자리에 위치하여 조망권이 제일 우수하고 대형마트 옆에 위치한 단지가 마음에 들어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용인시에서 동백지구 아파트 분양 이후 10여년 만에 신규 분양하는 대규모 택지 첫 번째 아파트로 지역 실수요자 및 부동산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구 내 중심상업지구는 물론 기존 이마트 및 홈플러스(예정) 등의 대형마트와 역북초ㆍ용신중/고교 등과도 가까워 용인시 역북지구에서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받는다.

용인골드클래스

10년 넘은 노후된 아파트 "이 참에 새집으로 내집 장만?"…용인시 지역민 관심↑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전 가구가 수요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3㎡ 면적으로 총623가구로 건설된다. 그동안 용인시에서 분양해 온 여러 건설사들의 청약성적과 계약률 등을 조사해 남향 선호도가 높다는 사실을 알아내 전세대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특히 83A타입은 전세대 조망권에 유리한 라인에 위치하여 고객들의 청약 및 계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사는 조우현(30)씨는 "맞벌이 부부인데다 아이가 2년 뒤 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향보다는 통학 거리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면서 "오히려 남들이 선호하지 않은 타입의 경쟁률이 낮을 것 같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이 온 주부 박상현(34)씨는 "구도심 쪽 아파트서 10년째 살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면적과 같은데 이렇게 집이 넓어 보일 수 있다는 게 놀랍다"면서 "앞서 다른 건설사가 분양할 때도 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역북지구 중 맨 앞자리에 위치한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을 기다렸다"고 거들었다. 넓어 보이는 내부 설계는 채광과 통풍까지 고려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대표 타입인 전용 83㎡A타입는 4베이(bay) 4룸의 설계가 적용됐다. 덤으로 생색내듯 주는 공간이 아니라 주방 옆에 알파공간을 둬 발코니 확장 때 방을 4개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거실과 주방을 'ㄷ'자형으로 배치했고 주부들의 눈높이에 맞춰 냉장고장ㆍ다용도 김치냉장고장ㆍ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또 드레스룸에도 창을 내 자연 통풍환기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대단지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뒀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안전하게 오갈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ㆍ피트니스 클럽(GX룸 포함)ㆍ샤워실 탈의실 등으로 구성된 운동시설과 스쿨버스존ㆍ도서관(북카페)ㆍ키즈ㆍ동호회실ㆍ주민회의실ㆍ독서실 및 다양한 지상 공원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용인시 행정타운 바로 앞 신도시, 향후 역삼지구와 1만여세대 가구의 브랜드 타운 조성 서울ㆍ수도권 중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면서도 신흥 신도시에 비해 저평가돼 분양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용인시는 '역북지구'에 신규 아파트 '골드클래스'가 3월 27일(금)에 공급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역북지구'는 기존 용인시 구도심 대비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고 주변에 오래 된 노후 아파트들이 많아 갈아타기 수요가 많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드클래스 용인역북' 분양대행사 (주)신진이앤씨 김유종 대표는 "용인시의 경우 동백지구 이후 10여년간 공공택지 신규 아파트 공급물량이 없었고 최근 매매/전세가가 급상승중이며 미분양이 대폭 감소하는 등 용인시 분양시장이 타지역 대비 급격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며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분양가격이 책정되었고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특혜가 제공되면서 수도권 투자수요는 물론 지역 내 갈아타기 소비자들의 청약 및 계약가능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역북지구에 택지지구 특성상 차후 순차적으로 분양되는 우미, 신영, 동원 등의 분양가가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역북지구에 첫 분양하는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계약자들은 공공택지만의 저렴한 분양가의 희소가치와 높은 시세차익의 만족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라고 자신있게 설명하였다. 용인시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및 4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공공택지지구 아파트의 희소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택지지구 내 초기 분양물량이 수도권 투자자들에게 더욱 귀해질 것이며 특히 담보대출 금리가 2%대에 머무르면서 대출을 활용한 새아파트 구매 수요자들의 최적기이므로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반드시 1/2순위 청약통장 활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은 4월 1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2일(목) 1순위, 4월 3일(금) 2순위 청약을 받은 뒤 4월 9일(목) 당첨자를 발표한다. 1순위 및 2순위는 아파트투유 () 및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주택전시관 및 처인구內 각 은행 지점들에서 직접 현장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골드클래스 용인 역북' 주택전시관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3-3번지(고진역 인근)에 위치하며 1/2순위 청약고객들에게는 고급 주방용기 세트를 사은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용인시 행정타운 신도시 '골드클래스 역북지구' 아파트 관련 자세한 청약일정 및 계약관련 상담은 (031-333-4448)을 통해 전화문의 할 수 있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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