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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사진제공=얼라이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치타와 에일리가 부른 마지막 트랙 '아무도 모르게'가 각종 음원차트를 장악했다.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파이널 무대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최종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파이널 대결에선 치타, 제시, 육지담이 최후의 랩 배틀을 벌였다. 세 사람은 실력파 보컬 에일리의 피처링과 함께 마지막 트랙 '아무도 모르게'로 무대를 장식했다. 이들은 자신만의 솔직한 심정과 동료 여자 래퍼들에 대한 애정을 담은 가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관객들의 투표 결과 치타가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방송 직후 발매된 치타와 에일리의 '아무도 모르게'는 현재 멜론, 지니, 올레,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또 지난 19일 공개된 AOA 지민과 래퍼 아이언의 'Puss', 치타의 'Coma 07' 등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