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훈 작가 개인전…'문'을 통해 인간 본질 엿본다

'문'이라는 소재를 인간의 본질과 결부시킨 작품세계를 구현하는 이강훈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 인사아트센터 3층 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개인전에서 이 작가는 문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자아와 타자와의 관계에 대한 사유의 과정으로 인간의 본질을 표현한다.이 작가는 문이라는 소재가 지니는 형이상학적 상징성을 인간의 본질과 결부시켜 독자적 조형언어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는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과 크랜부룩 예술원에서 조소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뉴욕, 일리노이, 미시간, 버몬트 등지에서 작품전시를 했고 지난해 귀국해 현재 남송 미술관 레지던시 입주작가로 활동 중이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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