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한진중공업이 26일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시가 145억원 짜리 토지와 건물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진중공업은 처분 이유에 대해 “자산유동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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