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이 오는 28일 '지구촌 불끄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시간동안 진행된다. 외부 조명을 소등하고 공공지역의 조도를 낮출 예정이다. 레스토랑에서는 테이블마다 촛불을 켜서 고객들도 함께 지구촌 불끄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는 야간 조명으로 인한 전력 소비와 지나친 빛 공해를 줄여보고자 60분 동안 에너지 사용, 탄소 배기량을 줄이고자 세계자연보호기금(WWF)가 정한 친환경 글로벌 캠페인이다.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매년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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