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중국이 2022년 동계올림픽 시설물 건립을 위해 19억2000만 달러(약 2조1171억원)를 들인다.25일 관영 차이나데일리는 "새 시설물에는 스피드스케이팅 링크, 크로스컨트리 스킹 센터 등이 포함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현재 동계올림픽 후보도시로 선정된 베이징과 공동개최 도시인 허베이성 장자커우에 대한 현지실사를 진행 중이다. 중국은 2008년 베이징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바 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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