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지난 24일 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고 삼성증권의 '낙인케어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에 2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삼성증권의 낙인케어 스텝다운 ELS는 발행 후 일정기간 이내에 하나의 기초자산이라도 일정수준 이하로 가격이 하락할 경우(낙인케어 발생) 녹인배리어 및 조기상환배리어가 낮아지는 게 특징이다.자세한 내용은 금투협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이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 효력은 관련 규정에 따라 다음달 3일부터 발생한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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