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붕 하나카드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하나카드는 2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해붕 현 대표이사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사회는 지난해 12월 (구)하나SK카드와 (구)외환카드의 통합으로 탄생한 하나카드의 조직 안정은 물론, 미래지속성장을 위한 적임자로 정해붕 사장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정해붕 사장은 (구)하나SK카드 시절부터 전략적으로 모바일카드 사업을 추진해 발급 및 매출 증대 등 양적인 성장과 함께, 업계 최초 단독 모바일체크카드를 출시했다.하나카드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지난해 성공적인 통합에 기여한 권혁승 부사장과 이광준 감사위원의 연임도 확정했다. 권혁승 부사장은 첫 통합상품인 '싱크카드'를 성공적으로 런칭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싱크카드는 출시 4개월만에 발급 수 40만을 돌파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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